2018 어린이날 연휴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만끽하세요.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마련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5월 5일부터 3일간 가족단위 관람객을 상대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삼학도 어린이바다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앵무새 체험 공연, 전시관속으로 Go! Go!, 소장품 크로키 버스킹, 우쿨렐레 버스킹, 캐리커쳐 그리기가 진행된다.

특히, 단일 화석으로는 유일한 국가지정문화재인 “육식공룡둥지화석”의 전시관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관 속으로 Go!Go!와 소장품의 특징을 잡아 빠르게 그려내는 소장품 크로키 버스킹이 마련되어 자연사박물관을 다각적인 형태로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삼학도에 위치한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세계 잠수함 우표를 모아 <세계의 잠수함 우표 사진전>이라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정답을 찾아라!, 네모선장 팡팡쇼, 피터팬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어린이날 당일에는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두 곳 모두 어린이에게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이 우리 지역의 미래 세대들이 과학문화인재로 커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 목포자연사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세부 일정을 첨부하오니 확인하시어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