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전시품

  • 서브홈페이지 홈
  • 소장품
  • 소장전시품
흑색셰일

흑색셰일

국명:
흑색셰일
영문:
Shale
형태:
지질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암석

상세설명

흑색셰일은 셰일의 성분조성이 유기물질이 많이 포함하고 있는 셰일이다.

셰일은 미사나 점토크기의 세립질 입자로 구성되고 층상구조를 가진 퇴적암이다. 약 70%의 지각 구성비를 가지고 있는 셰일은 종종 사암이나 석회암층에 협재되어, 진흙이나 미사 및 다른 퇴적물을 포함하면서 조용히 흐르는 유수에 의해 퇴적되고, 고화되는 환경에서 생성된다. 셰일은 전형적으로 층상구조를 보이며 층상면에 따라 쪼개지기가 쉽다. 투수성이나 소성과 같은 물리적인 성질은 광물입자에 따라 다르다. 셰일의 색은 주로 조성물질에 의해 결정되어 지는데 보통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을수록 색은 더욱 어두워진다. 적철석이나 갈철석이 포함되면 붉은색 및 자색을 띄고 산화 제1철이 많은 셰일은 청색, 녹색, 검은색을 띈다. 그리고 방해석이 많은 석회질 셰일은 밝은 회색이나 연한 황색을 나타낸다. 셰일은 상업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요업에서 많이 이용된다. 특징은 대개 이암과 비슷하나, 평행구조가 발달하여 잘 쪼개지는 것을 셰일이라 한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