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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떡살

백자떡살

국명:
백자떡살
영문:
 
형태:
 
소장:
문예역사관
구분:
 

상세설명

<정의>

떡살은 절편의 표면에 찍어서 문양을 만드는 도장과 같은 생활 용구.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떡살은 절편의 표면에 찍어서 문양을 만드는 도장과 같은 생활 용구로, 우리 음식 문화의 격조의 일면을 보여주는 물건이다. 나무로 만든 것이 흔하지만 이 작품처럼 자기로 만든 것도 쓰였는데, 보통 자기 떡살은 모양이 둥글고 나무로 된 것은 네모진 것이 많다. 떡살에 사용된 문양은 여러 가지 꽃이나 잎 모양, 가로 세로 선을 이용한 문양, 수(壽)자나 복(福)자 같은 좋은 뜻을 담은 글자 등이 있다. 이 작품은 둥근 떡살에 예리하고 깊게 숫자를 새겨놓았고, 떡에 무늬를 찍고 떼는 데 편리하도록 뒤쪽을 더 굵게 만든 둥근 손잡이에는 끈을 꿰는 구멍이 뚫려 있다.



<참고문헌>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야후 백과사전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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