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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로

몽로

국명:
몽로
영문:
 
형태:
 
소장:
문예역사관
구분:
서적

상세설명

목포출신 작가인 김평옥의 학생시집이다. 세부적인 목차로는, 서문 - 안호상, 머리말 - 저자, 고독자 / 연무정, 봄의 공음, 내 고향, 추억, 외로운 발길, 밤새, 몽로, 오월단오, 고독자, 어머니의 자장가/ 뻐꾹새 / 추석, 먼동이 틀 때, 춘정, 만춘, 뻐꾹새, 겨레, 장마비, 동짓날, 나는 외로운 그림자이다/ 매미 우는 날 / 다듬이, 월미도를 찾아서, 봄맞이, 무제, 매미 우는 날, 성탄제, 여명, 서울의 밤거리, 고기잡이/ 인생선로 / 연, 춘수, 청춘방황, 비애의 초극, 갈매기, 인생 선로, 올해도 저물어, 젊은날의 감격, 청도의 어데로, 편전후기로 되어 있다.

*김평옥(金平玉)
본관(本貫) 김해 김씨. 이름은 평옥. 호는 고영(孤影). 1922년 3월 3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서거(逝去)이고, 어머니는 봉학불교신도이다. 일찍이 1940년 광주고보를 졸업, 의학에 뜻을 품어 삼고, 삼고돌파(三高突破)를 목표로 일본에 건너가 동경에서 2년간 낭인(浪人)생활을 하였다. 그 후 의과를 포기하고 척식계통학교에서 남방 웅비의 희망으로 면학하다가 심신과로로 신경쇄약 위장병 늑막염을 앓아 이후로는 학업을 게으르게 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신앙생활 1년 그리고 또 일본의 산구소군에서 일년 단식수양, 교토(京都) 암창에서 일년 요양생활을 하였다. 해방직후 귀국, 보전법과에 편입. 익(翌)46년 졸업, 동7월에 구성대법 문학부에 들다가 서울 문리과대학 졸업. 47년 시집 "몽로"를 상재함으로써 문단 활동을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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