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연사박물관 야외생태체험장 오픈 및 어린이생태탐사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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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물관 중에서는 내부 콘텐츠가 가장 우수한 성공적인 박물관이라는 평과 더불어 지역 관광의 기반시설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하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삼우곤충농장을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7월 5일 삼우곤충농장에서 상호 협력 협약서를 교환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목포자연사박물관의 야외생태탐사단 운영시 삼우곤충농장에서 탐사 현장을 무상 제공하기로 협의하고 지역 생물상 공동 조사와 각 기관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 등의 적극적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 체제를 갖추기로 한 것으로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자체 전시관에서 학습한 내용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학습 체계를 갖추어 명실공히 전시뿐만 아니라 사회 실천교육기관으로도 자리매김 하게 되었으며 8월 4일 우리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5명씩 선착순 모집하여 “자연속에서 놀고, 느끼며, 생각하는 어린이 자연 생태 탐사대’를 발족할 예정이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삼우곤충농장은 (영암군 신북면 용산리 소재) 갈수록 서식지 파괴에 따라 개체수가 감소함에 따라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으로서 생태적, 교육적 가치가 우수한 곳이며 특히 아이들의 흥미를 돋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