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박물관이 1월 1일은 정기 휴관일임에도 정상 개관합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1월 1일 정식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서남해안에서 새해맞이 일출관람을 위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정상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하고 싶은 코스로 목포자연사박물관을 선호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박물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정상 근무에 임하기로 하였습니다.

목포 갓바위 근린공원내에 자리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관, 문예역사관으로 구성된 건물 2동에 12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개관 이래로 현재까지 16만7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로운 바다와 병풍처럼 펼쳐지는 입암산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 지난 12월 초순부터 근·현대 교육사를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는 “친구야 학교가자!!”라는 기획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학기간 동안 매주 토/일요일 "엄마와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