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요르단지폐 20 DINAR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987년에 발행된 화폐이다. 앞면에는 요르단의 국왕이었던 후세인의 초상이 있고, 뒷면에는 후세인을 기념하는 역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세부사항>
*후세인왕 (1935-1999)
본명은 후세인 븐 탈랄븐 밥둘라 븐 후세인 알하심이다. 그는 47년간 요르단 하심 왕국의 왕을 지냈다. 요르단 왕국을 공식적으로 부를 때 하심 요르단 왕국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하심이란 이슬람 교의 신의 사자 무함마드의 증조부 하심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신의 사자 무함마드의 외동딸인 파티마는 남편 알리 븐 아비 탈리브와의 슬하에 3남 2녀를 낳았는데, 이중 셋째 아들인 무하신은 어릴 때 죽고, 큰 아들 하산과 둘째 아들 후세인만 자손이 있었다. 이중 장손인 하산의 38대 손이 요르단 왕인 후세인 왕이다. 즉 후세인 국왕은 사도 무함마드의 40대손으로 가문의 정통성을 드러내기 위해 알 알바이트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가문의 정통성을 드러내기 위해 알 알바이트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이 말은 이슬람 교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가문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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