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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00 YEN

일본 10,000 YEN

국명:
일본 10,000 YEN
영문:
 
형태:
 
소장:
문예역사관
구분:
지폐

상세설명

<정의>

현재 일본에서 통용중인 10,000엔 단위의 지폐.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일본 메이지시대 계몽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의 초상화가 있는 10,000엔 단위 지폐로 지폐 속 삽화는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의 칼라와 연분홍의 칼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사항>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

일본 메이지[明治]시대 계몽사상가로 오사카 출생이다. 1854년 나가사키에서 난학(蘭學: 네덜란드어)을 배우고 이듬해 오가타 고안의 숙(塾)에 들어가 공부한 뒤 58년 에도[江戶]에 난학숙을 열었다. 60년 바쿠후[幕府]의 견미사절(遣美使節) 수행원, 61∼62년 유럽 6개국 파견사절, 67년 견미사절 등으로 미국·유럽을 각각 순방, 새로운 서구문화를 흡수하고 돌아와 일본 봉건관료주의에 대항하였다. 69년 세계 각국의 역사와 정치제도를 소개한 《서양사정》을 간행하여 일본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그는 난학숙을 게이오의숙으로 개칭하고 교육과 언론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메이로쿠사[明六社] 동인으로서 《학문의 권유(1872∼96)》를 저술하였다. 82년 《시사신보》를 창간하였으며, 일본의 변혁과 부국강병·관민조화론, 남존여비의 철폐와 여성의 해방 등을 주장하여 민주주의 및 일본 근대문명 발달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저서에 《후쿠옹자전(福翁自傳)》 《신여대학(新女大學)》 등이 있다.


<참고문헌>

야후백과사전, 네이버백과사전, 세계화폐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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