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김해송 작곡집 1권이다.
* 가사
1.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운다면 내속을 누가푸늬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실컨 울어다오
2. 저저라 문풍지야 너나실컨 저저라
너마저 안저즈면 내맘을 누가아늬
저저라 저저다오 너나실컨 저저다오
3. 울면서 저저가는 문풍지도 한인대
울어진 내가슴은 우스랴 울냐느냐
울어라 저저다오 너나실컨 울어다오
* 가사
1. 쌍고동 우러 련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잇소 눈물저진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씨스면서 떠나감니다.
[아이 울지마서요] 울지를 마서요
2. 파도는 줄넝 련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노아 움니다
오르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생키면서 떠나감니다
[아이 우서주서요] 우서를 주서요
3. 바람은 살낭 연락선은 떠난다
뱃머리 부?는 안타까운 조각달
언제나 님자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끗없이 지향없이 떠나감니다
[아이 이저주서요] 이저를 주서요
* 가사
1. 가슴에 손을언고 과거사를 흘겨보니
들창을 두들기는 낙엽은 추억이냐
정든땅 정든님을 천리박게 내버리고
나혼자 왜 왓는가
2. 가슴에 손을 언고 과거사를 흘겨보니
천정에 서리이는 연기는 꿈이려나
정든산천 정든집을 십년넘어 밀처내고
나혼자 왜왓든가
3. 가슴에 손을언고 과서사를 흘겨보니
거울에 사모치는 얼굴은 탄식이냐
정든길 정든한을 타관길에 뿌려치고
나혼자 왜왓든가
1. 코스모스 피여날제 매즌 인연도
코스모스 시드르니 그만이드라
국경업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우스며 헤여지든 두만강다리
2. 해란강에 비가올제 다정튼님도
해란강에 눈이오니 그만이드라
변함엄는 마음이란 말뿐이러냐
눈물로 손을 잡든 용정풀냇흠
3. 두만강을 건너올때 울든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드라
눈물엄는 청춘이란 말뿐이러냐
한없이 흐득이든 나진행열군
*가사
1. 애당초 당신을 밋은내가 바보엿소
내챗죽에 내가마젓소
야멸찬 사람아 내가속으마 내가속으마
속절엄는 푸념은 하여선 무엇하리
아아 영도야...... 차라리 속을테다
2. 애당초 당신을 따른내가 미욱햇소
〈내낙시에 내가걸엿소 쫓트라> 가사
1. 얼골에 분을 바르지안코
머리에 기름을 칠하지 안엇것만
다정이 우서주는
거문눈동자가 나는 쫏트라
응- 나는 네가 쫏트라
야속한 사람아 내가떠나마 내가떠나마
하염업는 탄식은 하여선 무엇하리
아아 영도야...... 차라리 떠날테다
3. 애당초 손잡고 울던내가 어르석소
내사랑에내가취햇소
무정한 사람아 내가니스마 내가니즈마
천리원정 타향에 외로운 타향에서
아아 영도야...... 차라리 니즐테다
<(유행가) 문허진 황성> 가사
1. 문허진 황성에는
문허진 황성에는
매마른 갈꽃만 매마른 갈꽃만 울며도는데
아하 부서진 꿈조각만 눈에 암암해
2. 문허진 황성에는
문허진 황성에는
서글푼물소리만 서글푼물소리만 놉하가는데
아하 때무든 전설만이 귀를적신다
3. 문허진 황성에는
문허진 황성에는
외로운 별빗만이 외로운 별빗만이 감박이는데
아하 뜨거운 눈물만이 빰에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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