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아르헨티나지폐 1AUSTRAL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아르헨티나 1AUSTRAL 지폐로 리바다비아의 초상이 앞면에 있고, 뒷면에는 횃불을 든 여신상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세부사항>
*리바다비아(Bernardino Rivadavia 1780 ~ 1845)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1811년 삼두정부(三頭政府)의 관방장관이 되어 이민(移民)장려, 농업진흥 등의 개혁을 실시하였다. 182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州)정부의 내무장관으로 영대토지대여제(永代土地貸與制), 군대정비, 교회권한의 축소, 교육의 확장 등에 주력하였다. 1826년 아르헨티나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중앙집권적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연방주의파의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브라질과의 전쟁(1825∼1828)을 불리한 조건으로 빨리 매듭지으려고 한 데서 국민의 불만을 사 1827년 사직하였다. 1834년 망명을 강요당하여 처음에는 브라질로 갔다가 나중에는 에스파냐로 가서 1845년 카디스에서 죽었다. 1857년 유해가 본국으로 송환되었으며, 그의 생일은 국경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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