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중생대 트라이아식 후기에 발생한 수각아목 공룡.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트라이아스기에 생존했던 공룡으로서 키 3m, 무게 75kg 정도이다. 남아메리카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턱 아래에는 낫같이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6cm의 이빨은 스테이크 칼처럼 톱니모양이고 매우 날카롭다. 작지만 귀 뼈가 있어 청각도 뛰어났으며 긴 발톱 덕분에 사냥도 쉽게 할 수 있었다. 1988년 완전한 골격이 발견되었다. 이 공룡의 팔뚝은 그것의 다리 길이의 절반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등골뼈를 따라 갑상 연골이 줄지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사노사우루스(Pisanosaurus) 등을 먹이로 하며, 계절 기후에 따라 숲속 고지에 살았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 공룡이 공룡 무리인지, 아니면 공룡 이전의 무리에 속하는지는 현재 에오랍토르(Eoraptor)와 함께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참고 문헌>
http://www.newtonkorea.co.kr/newton/magazine/word/word02_09_20.htm
http://drednort.com.ne.kr/dino1/herrerasauru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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