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탄소의 결정체(結晶體)로, 금강석(金剛石)이라고도 하며, 광물학적으로는 비금속원소광물에 속한다.
<발달과정 및 역사>
다이아몬드는 킴벌라이트라고 일컫는 지하 깊은 곳에서 생성되는 초염기성암(超鹽基性岩) 속에 있으며, 또한 이것에서 유래한 사광(砂鑛)이나 이것이 굳어져서 퇴적암화(堆積岩化)한 것 속에도 있으며, 그 외에 운석(隕石) 속에도 이른바 충격변성작용(衝擊變成作用)의 산물로서 현미경적인 것을 생산하는 수도 있다. 또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와 소련에서는 현무암(玄武岩) 속에도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18세기 초에 브라질에서 다이아몬드 광상이 발견되기까지는 인도가 유일한 다이아몬드 산출국이었으며, 186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규모의 다이아몬드 광상이 발견되고 근대적 채굴법이 채택되고 나서야 다이아몬드는 대중화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흑연·론즈데일석(六方晶系 다이아몬드)과 동질이상(同質異像)인 관계에 있고, 굳기 10을 가지는 최고의 굳기를 지니며, 색은 무색 투명한 것부터 황색, 갈색, 녹색, 청색, 적색, 흑색 등으로 다양하다. 다이아몬드는 또한, 보석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Naver 백과사전, Yahoo 백과사전, Elements of mineralogy by Brian Mason and L. G.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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