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화학조성식 NaCl을 가지는 조성이 염화나트륨이며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을 말한다.
<발달과정/역사>
증발암의 구성광물로 산출되며, 종종 거대한 광상을 형성한다. 암염층은 지층 변형 때에 다른 암석보다 변형, 이동되기 쉬우며 돔모양의 형태를 취한다(다이아피르구조). 방사능 등으로 인해 파란색으로 착색되나, 가열하면 소멸한다. 식용되는 소수 광물 가운데 하나이다. 독일의 슈타스푸르트를 비롯하여 러시아연방의 솔리캄스크, 에스파냐 등의 퇴적성인 것, 카스피해 연안, 북아프리카, 미국 서부 등 이른바 함수호에 수반되는 것, 또한 이탈리아의 베수비오화산과 같이 화산승화물로서 산출되는 것 등이 유명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굳기 2, 비중 2.17이며 무색·흰색·갈색의 3가지 색이 있다. 유리광택을 가지고 쪼개짐은 한 방향으로 완전하며, 물에 녹는다.
<참고문헌>
Naver 백과사전, Yahoo 백과사전, Elements of mineralogy by Brian Mason and L. G. Berry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