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전시품

  • 서브홈페이지 홈
  • 소장품
  • 소장전시품
바퀴벌래화석

바퀴벌래화석

국명:
바퀴벌래화석
영문:
Eoblattina sp. cockroach
형태: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화석

상세설명

<정의>

메뚜기목 바퀴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바퀴벌레라고도 한다.



<발달과정 및 생태>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잡식성으로 동물질, 식물질, 동식물의 부패물 등을 먹는데, 소화효소를 분석하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 바퀴류는 일반적으로 습기가 많고 온난한 장소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열대지방에서는 상당히 번성하고, 그 중에는 소택지의 돌 밑에 즐겨 사는 것도 있다. 저온 지역에서는 많이 볼 수 없다. 야행성(夜行性)으로, 낮 동안에는 대개 나무껍질 밑, 돌 밑, 낙엽 밑, 그 밖의 어둑어둑한 그늘에 숨어 있는데 나무 위에 살거나 땅에 굴을 파고 사는 종도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몸모양은 대체로 편평하고 폭이 넓으며 반타원형이다. 몸길이는 10㎜ 정도의 것에서 50㎜를 넘는 것까지 여러 가지이다. 몸빛깔은 다갈색∼흑갈색이며 드물게 연두색이나 청록색을 띤 것도 있다. 온몸에 기름을 칠한 듯한 윤기가 있다. 바퀴류는 고생대 석탄기(石炭紀)에 나타나, 지금도 세계에 4,000종 이상이 남아 있는 오래된 곤충류로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한국에는 7종이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야후 백과사전"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