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포유류 장비목에 속하는 화석코끼리로 Mammuthus primigenius는 ‘최초로 태어난 맘모스’라는 뜻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 M.primigenius 즉 빙하시대 홍적세 후기에 유과 아시아 북부 및 북아메리카 북부에 분포한 털 있는 코끼리로 대표된다.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는 주로 유라시아 북부에 분포했으나 마지막 빙하기에는 육지가 된 베링해를 건너 북아메리카대륙으로 이동해 콜룸비아 코끼리의 후손 제퍼슨 코끼리 M. jeffersonii와 공존하였다. 프리미게니우스 코끼리는 약 1만 1000년에서 8200년 전 사이에 멸종했는데, 이는 후기 구석기시대 매머드 사냥꾼의 활약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사료된다. 시베리아·알래스카에는 40마리 이상의 얼어붙은 유체(遺體)가, 유럽 남부와 우크라이나 동굴유적에는 구석기시대 사람이 그린 매머드 벽화가 남아 있다. 검고 긴 센털로 덮이고 피하지방이 두꺼우며 특히 머리 꼭대기 부분이 높다. 등도 높은 반면 허리 부분은 낮으며 꼬리는 짧고 귀는 작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조한 초원에서 살며 풀·이끼·열매 등을 먹었으며, 오호츠크해 바다 밑에도 화석이 많이 남아 있다.
학명 : Mammuthus primigenius
분류 : 포유류 장비목
시대 :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산출지역 : Nowoslbirsk Island, Siberia, Russia
크기 : 550*4008600
<참고문헌>
야후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 고생물학(이하영 외 3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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