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Pterodactylus는 익룡화석중 가장 먼저 발견된 것으로서 1784년 독일 졸렌호펜 지역의 쥐라기 말 지층에서 발굴된 이후 아프리카, 유럽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Pterodactylus라는 말은 날개의 발가락이라는 뜻으로 중생대 쥐라기 유럽에서 발견된 초기의 익룡이다. 테로닥틸루스 (Pterodactylus)는 아래와 위턱에는 20여개의 작은 이빨을 가지고 있어 식충류 동물이라고 간주된다. 아초사우르스(archosaurs)의 특성인 가벼운 뼈로 된 날씬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길게 뻗은 앞다리와 팔은 날개를 유지하고, 짧은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종류는 모두 짧은 꼬리와 긴 머리를 가지고 있다. 위 시조새 화석은 현재의 새와 매우 흡사한 파충류이다. 그러나 이 파충류는 부리에 작은 이빨과 가벼운 뼈로 이루어진 두개골, 확장된 5개의 손가락, 짧은 꼬리와 기다란 머리를 가지고 있어, 조류와 파충류 중간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화석 지구46억년의 비밀-송지영저, 공룡백과사전-허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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