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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석

청금석

국명:
청금석
영문:
Lapis-lazuli
형태: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광물

상세설명

<정의>

보석의 하나로 청금석(靑金石)이라고도 한다. BC 3000년 이집트에서도 사용된 보석이다. 래피스래줄라이는 페르시아어로 감청색을 뜻하는 래즈워드(lzhward)와, 라틴어에서 돌을 뜻하는 래피스(lapis)가 합쳐져서 된 말이다.



<발달과정/역사>

접촉변성작용을 받은 석회암 속에서 산출되며, 항상 황철석과 함께 산출된다. 남아메리카의 안데스지방, 러시아의 바이칼호 등에서 아름다운 것이 산출되며, 예로부터 보석으로 애용되어 왔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굳기 5.0∼5.5, 비중 2.4이다. 아름다운 군청색, 때로는 담청색을 나타내며, 육안으로는 반투명 또는 불투명하고 유리광택을 가진다. 가열하면 농색이 되는데, 더 강열하면 녹아서 무색의 유리가 된다. 분말은 염산에 녹아 황화수소를 방출하며 젤라틴질이 된다. 대부분의 장식돌이나 귀석(貴石)과는 달리 여러 광물의 혼합물로서 소덜라이트 ·남방석(藍方石) ·노제안(nosean) 등 3종류가 주요한 것이다.



<참고문헌>

Naver 백과사전, Yahoo 백과사전, Elements of mineralogy by Brian Mason and L. G.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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