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정의>
원시관속식물로 속새강(유절류)에 속하는 식물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석탄-페름기에 가장 번성했던 노목(Calamites)은 높이가 20~30m에 달했으며, 마디는 가늘고 길다란 잎으로 둘러싸여 있다. 줄기는 Calamites라 부르며, 잎은 Annularia라고 부른다.
애뉼라리아는 약 2억년전, 방대한 석탄 지층이 발달하는 암층에서 발견되며 유절류(속새류)의 화석으로 늪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랐고 꼿꼿한 중앙 줄기에서 뻗어 나온 방사상 모양처럼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벌어진 잎들을 가지고 있다.
속세강의 일반적 특징은 뚜렷한 마디, 속이 비어 있는 줄기, 윤생하는 비늘 같은 잎, 줄기 표면에 있는 능선, 그리고 포자낭이 포자낭병이라고 부르는 변형된 줄기에 붙어 있는 점 등이다. 데본기에 출현한 속새강 식물은 트리메로파이톤강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야후 백과사전, 고생물학(이하영외 3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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