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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팔괴문다각호

청화백자팔괴문다각호

국명:
청화백자팔괴문다각호
영문:
 
형태:
 
소장:
문예역사관
구분:
도자기

상세설명

<정의>

청화백자팔괴문다각호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시대는 조선후기로 추정되며 크기는 가로 12.0 세로 8.5 높이 14.0 이고, 하단부는 팔괴로 되어있고, 특별한 문양이나 무늬는 없다.

<발달과정 및 역사>

*청화백자

청화백자는 백자에 푸른색의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린다음 그 위에 순백(純白)의 유약을 씌워서 만든 자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5세기 중엽부터 굽기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중국 청화백자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고 코발트 안료도 상당기간 동안 중국에서 들여왔다.

중국에서도 처음에는 멀리 아라비아에서 수입해 쓰고 있었기 때문에 회청(回靑), 회회청(回回靑)이라 불렀다. 세조 연간에 국내산 청화 안료인 토청(土靑)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후기에는 토청(土靑)의 개발과 회청(回靑)의 원활한 수입으로 무늬가 지나치게 화려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안료의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해진 문양과 간결한 선으로 독특한 세련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

대원사,"조선백자", 1998 / 춘추각,"조선도자사연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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