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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육면체연적

청화백자육면체연적

국명:
청화백자육면체연적
영문:
 
형태:
 
소장:
문예역사관
구분:
도자기

상세설명

<정의>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고 따르는 용기

<형태 및 특징>

조선시대것으로 추정되며: 가로 6.5 세로 6.5 높이 7.0이다.

육체면백자이며, 옆쪽에는 연꽃그림이 있고 윗부분에는 산새를 그렸다. 백자는 고려 청자의 장식성보다는 실용성이 강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용적이라도 일반 서민들의 생활 용기는 여전히 목기나 옹기 등이었다. 주로 양반들이 사용하는 여러 용기들이 만들어졌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백자의 기형(기형)은 더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특히 문방구의 제작이 활발하였다. 연적이나 필세(筆洗; 붓을 빠는 그릇)의 경우 개구리, 두꺼비, 거북, 닭, 복숭아, 산 등의 형태를 모방하여 흥미로운 조형의 변화를 추구하였다

<참고문헌>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야후 백과사전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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