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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뱀

누룩뱀

국명:
누룩뱀
영문:
eunectus dione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파충류

상세설명

<형태>

등면의 바탕색은 녹색을 띤 갈색이고, 무수한 흑갈색의 횡무늬와 적갈색의 반점이 분포하고 있다. 어린 객체는 횡무늬가 적고, 적갈색의 반점으로 이루어진 횡무늬가 있다. 배는 황갈색이며, 큰 흑색의 반문과 작은 흑점이 있다. 몸비닐 수는 25개이고, 배비닐 수는 180~220개이며, 꼬리비닐 수는 50~72쌍이다. 지역에 따라 크기와 무늬의 변이가 심하다.

<생태>

서식지는 넓은 편으로, 저지대의 강변이나 밭, 돌이 많은 곳이나 산림, 초원등 먹이가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나 살고 있다. 대개 4월이 되면 보이기 시작하여,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는 5월이다.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20~28도 정도이며, 30도 이상이 되면 보기 힘들어진다. 먹이는 다양하며, 특히 자주 먹는것은 산개구리, 참개구리 등이고, 심지어 도룡뇽까지 잡아 먹는다.

<분포>

중국 북부, 러시아 등지.
한국에서는 유혈목이와 함게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우점종이다. 울름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150cm가 넘는 누룩뱀이 많이 있으며, 구렁이라 해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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