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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두꺼비

국명:
두꺼비
영문:
Bufo gargarizans Cantor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양서류

상세설명

<형태>

체색의 변이는 심하나 비교적 대형이며 고막이 뚜렷하고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육상생활을 하여 물두꺼비와는 잘 구별된다. 암수 모두 등면을 덮고 있는 피부의 융기가 뚜렷하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몸집이 크며 다리가 길고 가늘다. 번식기에는 등면이 붉은 색을 띠어 흑 회색을 띠는 수컷과 구별된다. 수컷은 산란시기에 첫 번째, 두 번째 발가락에 육괴(nuptial pad)가 나타난다.

<생태>

보통 3월초에 산지주변의 저수지에 긴 염주알 형태의 알덩이를 산란하며 비교적 수심이 얕은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있는 수초나 물고인 논의 벼 밑둥들을 감아서 산란하여 상층으로 갈수록 발생정도가 미약한 산란탑을 형성한다.

<분포>

한국, 러시아, 중국이고, 한국에서의 분포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최근에 제주도에서의 서식은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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