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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부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국명:
붉은부리갈매기
영문:
Larus ridibundus(Buturlin)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조류

상세설명

<형태>

암수 동일하며 머리와 날개 끝은 갈색을 띤 검은색인데, 겨울이 되면 머리는 위쪽의 점무늬만을 남기고 흰색이 된다. 부리와 다리는 붉고 등과 날개는 회색이며 날개 앞쪽과 몸통*꼬리는 흰색이다.

<생태>

우리나라의 동해안이나 남해안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겨울 철새로 해면에 떠 있을 때가 많고 때로 암초*제방*건축물에 앉기도 하며 나뭇가지에 앉을 때도 있다. 쉴 때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향하고 한쪽 다리로만 선다. 서해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어류, 곤충류, 거미류, 갑각류, 어류의 찌꺼기, 음식물 찌꺼기 등을 주로 먹는다.

<번식지>

시베리아 동부, 캄차카 반도, 사할린에 분포
(한국, 일본, 아시아 남부에서 겨울을 난다.)

<도래지>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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