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1976년 2월 20일 청호 문학회에서 펴낸 시, 수필집으로 시 8편, 수필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인 목차로는 시에서 김신구(金信垢)의 <입춘(立春)>, <헌시>, <오뚜기는 말한다>, <대연각(大然閣)호텔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김재희의 <사설(辭說)>, <휴일(休日)>, <비>, 문성원의 가을 하나 <속리산 오리숲길>, 가을 둘 <가을 아침에>, 가을 셋 <낙엽을 밟으며>, 양문열의 <산사곡>, <돌 틈의 철쭉꽃>, <크리스마스 카드>, 박순범의 <코스모스와 나비>, <나비의 날개>, <창문의 서정>, 이태웅의 <아내의 꿈>, <눈 속에 피어나는 목과처럼>, <눈>, 최일환의 <감나무>, <바닷가에서>, <마을>, <가을언덕>, <반딧불>, 최재환의 <고추잠자리>, <바다>, <박꽃>, <불모지대>, 수필에서 김학래의 <겨울밤>, 박순범의 <눈은 둥심처럼> 날개를 펴고 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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