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전시품

  • 서브홈페이지 홈
  • 소장품
  • 소장전시품
방울뱀

방울뱀

국명:
방울뱀
영문:
Coratalus cerastes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파충류

상세설명

<형태>

파충류 유린목에 속하는 척추동물로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지며 등에는 작은 비늘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배에는 가늘고 긴 배비닐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다. 뱀에게는 눈꺼플과 겉귀가 없고, 디리도 없다. 종류에 따라서 비닐의 차이가 있어 머리부분과 몸통의 비닐배열이 종분류에 중요한 키가 된다.
골격에 있어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머리 골격과 갈비뼈 및 척추의 구조이다.

<생태>

허물을 벗는 회수는 영양상태와 질병, 습도, 온도등 주변환경, 그밖의 갖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새끼 뱀들은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1년에 5번 정도 허물을 벗는다. 혀를 날름거리는 이유는 공기 중이나 땅위 또는 어떤 다른 표면으로부터 방향을 잡거나, 냄새를 보다 잘 맡기 위해서다. 수컷에게는 이 혀와 야콥슨기관이 암컷을 찾아가는 수단이기도 하다.

<분포>

구북구계에 속하며 한국,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예전에는 많았으나 치근 약용과 보신용으로 남획되어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