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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물범

국명:
물범
영문:
Phoca vitulina largha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포유류

상세설명

<형태>

몸 위쪽은 담황색을 띠고 몸옆과 등에는 암갈색 또는 검은색의 무늬가 있는데, 각 무늬는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하다. 배는 흰색이며 무늬는 없다. 주둥이 끝은 협소하고 중앙에는 골이 있다. 짙은 잿빛의 몸에는 검은색의 자잘한 점들이 고르게 박혀 있다.

<생태>

사람을 싫어해 인기척이 있으면 물속으로 숨어버린다. 물개로 착각하고 정력에 좋다고 보신용으로 오래전부터 마구 잡아버려 개체수가 줄어들었다. 대장 물범은 암컷을 여러마리 거느린다. 대형 플랑크톤을 주로 먹고, 가족군이 얼음덩어리 사이에서 생활하며, 여름에는 연안에서 휴식하고 때로는 하천에 올라온다.

<분포>

우리나라 : 백령도, 웅진군의 외딴 무인도
서울 북부중국 연안의 발해만에서 집단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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