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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족제비

국명:
족제비
영문: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포유류

상세설명

<형태>

식육목 족제비과 포유류. 몸길이는 수컷 30~37cm, 암컷 20~22cm, 꼬리길이는 수컷 12~16cm, 암컷 7.6~9cm 정도이다. 털빛은 보통 황적갈색으로서 광택이 나는데, 등 쪽은 갈색이고 상하 입술과 턱은 흰색이며 주둥이 끝은 흑갈색을 띤다. 몸은 가늘고 길며 다리는 짧다. 귀는 둥글고 넓적하다.

<생태>

번식기는 늦겨울에서 초여름까지이며, 한배에 2~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임신기간은 30~35일이며, 수명은 7년 정도이다. 먹이는 주로 쥐·새·뱀·개구리·곤충 등을 잡아먹으나 사육하는 닭 등을 해치기도 한다. 털가죽은 방한용 의복이나 붓을 만드는 데 쓰인다. 평지·물가·인가 근처의 나무뿌리·돌무덤 등의 굴에 서식한다. 몸이 무척 유연해서 나무를 잘 탄다. 갓 태어난 새끼는 눈도 뜨지 못한 상태에서 흰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한달정도 지나면 눈도 뜨고 털도 흑갈색이 된다.

<실태>

한국·중국 동북부·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60년대 쥐약놓기 운동으로 많이 희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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