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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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남생이

국명:
남생이
영문:
Chinemys reevesii
형태:
박제표본
소장:
목포자연사박물관
구분:
포유류

상세설명

<형태>

긴 타원형인 등껍질은 진한 갈색이고, 각 껍질의 가장자리는 황색의 가는 디로 되어 있다. 부분에 따라서는 뚜렷하지 않은 흑색의 무늬가 있다. 성체의 등껍질에는 세로로 된 3줄의 융기선이 있다. 일반적으로 정갑판 1장, 추갑판 5장, 늑갑판 4쌍, 연갑판 11쌍으로 되어 있다. 성체의 껍질 길이는 15~25cm 정도이며, 간혹 30cm인 것도 발견된다.

<생태>

반수서성으로 하천, 호수, 연못, 등지에 서식하며, 어류, 수서곤충, 수초등을 먹는 잡식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서식하는 민물거북이다. 6~8월경에 물가의 모래 위에 구멍을 파고 5~6개의 알을 낳는다. 햇볕이 잘들고 부드러운 흙이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알 낳을 곳이 정해지면 구멍을 파기 시작한다. 알은 타원형으로 백색 혹은 황백색이다.

<분포>

구북구계에 속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모든 하천, 강, 호수 등지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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