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관
중앙홀
트라이아스기 (triassic period)
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는 중생대의 세 기 중 첫째 시기로, 고생대 페름기와 중생대 쥐라기의 사이이다.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1억 8000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삼첩기(三疊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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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Jurassic period)
약 2억800만년 전부터 약 1억4500만년 전까지의 지질시대로 기후는 아열대 기후였다. 공룡이 번성한 시기였으며 무성한 산림의 발달로 아주 새롭고 독특한 공룡이 나타났는데, 지구 역사상 지상에서 걸어 다닌 생명체 중 가장 큰 초식공룡 디플로도쿠스, 아파토사우루스 등과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커다란 육식공룡 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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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Cretaceous period)
1억4500만년 전부터 6500만년 전까지의 지질시대로 공룡이 가장 번성했던 때이다. 전반적으로 온난한 기후였으며 계절의 변화도 나타났다. 초식공룡에는 뿔공룡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대형 육식공룡과 작은 크기의 드로마에오사우루스 등이 있었으며 익룡은 점점 크게 진화해 지구상에 하늘을 날았던 가장 큰 동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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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파충류 (Marine Reptiles)
중생대의 몇몇 파충류는 육지보다 바다에 살 수 있도록 완전히 적응하였다. 모사사우루스는 백악기에 얕은 대륙성 바다의 지배자였으며 중생대 말에 이르러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무시무시한 해양 포식자였으며 바다거북 아르케론은 백악기 초기에 처음 진화하여 거대한 형태로 발달하게 되었다.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중생대 백악기 얕은 대륙성 바다를 지배했으며 15m 이상까지 자랐다. 커다란 원뿔형의 이빨과 강력한 턱으로 커다란 어류와 거북 그리고 플레지오사우루스류를 잡아먹었다.모사사우루스는 네발을 유선형의 지느러미 발로 진화시켰으며 기다랗고 유연한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헤엄쳤고 지느러미발로 방향을 잡았을 것이다.
코엘로피시스 바우리
<특징>
헤레라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카네기아이(Diplodocus carnegii)
<특징>
알로사우루스 프레질리스(Allosaurus)
<특징>
익룡(Pteranodon)
중생대 쥐라기 이후에 처음 등장한 진보된 익룡인 테로닥틸로이드류로 백악기 하늘을 점령했다. 테라노돈 화석은 두가지 형태의 볏을 가진다. 일부는 커다랗고 매우 부드러운 볏을 가진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작은 볏을 가졌다. 수컷은 아마도 더 큰 볏을 가졌으며 그들은 볏을 사용해 암컷의 관심을 사고 다른 수컷에게 겁을 주었을 것이다.
자이언트 오비랩터(Giant Oviraptor)
<특징>